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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택 목사의 한기총 토론회 규탄 기자회견을 보면서
  • 편집국
  • 등록 2022-07-19 17:26:00
  • 수정 2022-07-20 06: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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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증 이흥선 목사
  • 망둥이가 뛰니 꼴뚜기도 뛰는 꼴

                                                    이흥선 목사

 김정택 목사는 합동총회신학교라는 군소신학교의 학장으로 있다. 김목사는 한기총 윤리위원회(위원장 이병순 목사)로부터 제명당한 목사이다(이후 상위 회의에서도 결의됨). 한기총 공개토론회가 회원들에게 공지가 안 되었다고 주장하였는데 행사전 문자로 공지되었다. 김목사는 제명된 사람이기 때문에 문자가 보내질 리가 없다.

김 목사는 지난 7월 19일 오전 11시 종각 토즈모임센터 5층에서 한기총 주최 공개토론회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는데 필자는 김정택 목사의 이번 기자회견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망둥이가 뛰니 골뚜기도 뛴다”는 속담이 생각났다.

 김정택 목사의 이날 기자회견을 유튜브로 보면서 너무 수준 낮고 비성경적인 주장을 너무 많이 해서 대꾸할 가치조차 거의 느끼지 못하였다. 하지만 혹여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호도될 우려가 있어 몇 말씀 드릴려고 한다.

 

 김정택 목사는 한기총에서 지난 11일 주최한 김노아 목사 관련 공개토론회 개최 과정에 대하여 전혀 알지도 못하고 있으면서 횡설수설하면서 무조건 김노아 목사편만 들었다. 한기총 토론회가 무조건 김노아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것이라고만 여러 차례 강조하였다.


 김정택 목사가 무엇때문에 필자를 이렇게 공격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한교협에서 같은 입장에 있다가 한교협을 해체하고 한기총 임시대표회장인 김현성 변호사 쪽에 섰다고 생각하여 이러는 것 같다. 김정택 목사는 옛정을 생각해서도 이렇게 사람을 대하면 안 된다. 이런 행동은 세상의 시정잡배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혹여 김노아 목사쪽에서 재정적 지원을 받고 하는 행동은 아닌지 이런 의구심마저 든다.

 

 필자(이흥선)가 이날 공개토론회 서두에서 밝힌 내용들만 잘 들었어도 이런 엉뚱한 소리는 안할 것이다. 그리고 이날 토론에 참석하여 교안 책만 받아서 잘 읽어 보았어도 이런 헛소리는 안했을 것이다.

 

 한기총에 공개 토론회를 해달라고 먼저 요청한 사람은 김노아 목사측이다. 필자가 처음에 단 둘이 토론하자고 김노아 목사한테 제안을 했었다. 왜냐하면 김노아 목사가 자신의 책 출판기념회때 이것이 바른 구원관이라며 반론이 있으면 누구든 토론하라고 공개적으로 말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필자가 김노아 목사에게 출판기념회 다음 날 전화해서 토론을 제안하였다. 그때 김노아 목사는 한국교회 전체와 하겠다고 필자에게 말하였다.  그때 필자는 그렇게 판을 크게 벌리면 목사님께서 이단될 수 있으니 조용하게 토론하자고 만류하였었다. 개인적으로 바른 구원관으로 수정시키려는데 목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한달이상 흘렀다. 그런데 갑자기 김노아 목사가 필자와는 사전 한마디 상의도 없이 한기총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해 달라고 한기총에 요청하였다.  그랬다가 토론불참도 필자와 사전 협의없이 일방적으로 한기총에 통보하였다. 


 이후 필자는 공개토론회를 취소하자고 김노아 목사랑 합의한 사실이 전혀 없다. 이같은 진행 과정을 토론회 서두에서 소상하게 밝혔는데 김정택 목사는 못들은 것 같다. 유튜브에 나와 있으니 꼭 들어보기 바란다. 이런 과정의 내용들은 김노아 목사 측에 여러 차례 문자로 설명 드렸다. 상대를 공격하려면 충분하게 파악도 하고 공부도 좀 하고 해야지 앞뒤도 없이 떠들기만 하면 되는 일인가?

 

  필자가 이날 교안과 토론회에서도 분명하게 밝혔듯이 성경적으로만 토론하자고 김노아 목사께서 요청해서 성경적으로만 반증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정택 목사는 이날 토론회가 김노아 목사의 명예를 훼손하기 위한 음모에서 시작된 것처럼 필자를 몰아세웠다. 


 이같이 주장하는 김정택 목사야 말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김정택 목사가  필자의 구원론에 대하여 반증하고 비판하려면 필자에게 사전에 통보하여 토론형식이 되어야 했다. 필자가 한기총 공개토론회에 혼자만 참여했다고 일방적으로 비판하면서 정작 자신은 왜 필자에게 사전 확인이나 의논도 없이 기자회견까지 열어 필자의 구원론에 대하여 비판하는가? 이것을 내로남불이라고 하던가?

그러면서 김 목사는 이날 규탄에서 필자가 김노아 목사의 구원론에 대하여 문제가 있는 것처럼 말하였다고 비판하였다. 당연히 김노아 목사의 구원론에 대하여 문제가 있었기에 반증하였다.


 이날 규탄 기자회견 내용을 전체적으로 보면 김정택 목사는 아마도 김노아 목사의 구원관에 동조하는 것 같다. 김노아 목사의 구원관에 대해서는 한마디 언급도 없이 필자의 구원론에 대해서만 비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김노아 목사의 구원관은 정통인양 암시하면서 이흥선 목사의 구원론은 한기총이나 기독교의 정통 구원론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본인은 분명히 교안책과 이날 토론회에서 분명하게 기독교의 정통 구원론에 대하여 발표하였고 설명하였다. 그런데 김정택 목사는 필자의 구원론을 반박하면서 "기독교 신학의 구원론은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해석되고 있어 어떠한 것이 정통이라고 주장하지 못하고 학설로만 주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 말은 사실과 다르다. 특히 장로교의 조직신학 구원론은 정립되어 있다. 학설로만 가르치지 않는다.

 김정택 목사의 이런 구원론은 정말 위험천만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김목사의 주장대로 기독교의 구원론이 학설로만 존재하는가? 아마도 김목사는 신학교에서 조직신학(교의학)을 공부하지 않은 것 같다. 조직신학에서 '구원론'이 있는데 학설로만 설명듣고 배웠는가?  김 목사는 도대체 어떤 조직신학 교재로 공부를 했는가? 그리고 신학교 학장이라는 사람이 현재 자신이 학장으로 있는 신학교에서 구원론을 학설로만 가르치는가? 무지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다양한 방편의 구원론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김정택 목사의 이런 주장은 분명 종교다원주의 사상이 아닐 수 없다. 김정택 목사야 말로 이단사상을 분명히 가지고 있음이 드러났다. 어떻게 성경에서 다양한 구원론이 존재하는가? 

 

 더 놀라운 사실은 김정택 목사는 이날 규탄 기자회견에서 "한번 구원받아서 그 받은 구원이 영원하다고 주장하는 것은 구원파의 주장과 동일하다"고 주장해 충격을 주었다. 김정택 목사는 칼빈이 정립한 5대 교리 중 ‘성도의 견인’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주장을 하였다. 이런 목사가 어떻게 장로교의 목사라고 말할 수 있는지 의아스럽다. 한국교회 중 장로교의 대부분 목회자는 한번 받은 구원은 영원하다고 믿고 있다. 이들이 다 구원파와 똑같다는 말인가? 

 

 김정택 목사는 그러면서 필자에 대하여 2018년 6월에 있었던 포럼과 여러 유튜브를 보면 이흥선 목사가 구원론을 설명하면서 아브라함의 구원이 예약되었다고 하면서 아브라함은 구원받지 못했다. 그러면서 이흥선 목사는 영이 구원받았기에 영이 천국가기에 몸은 죄를 지어도 괜챦다고 주장하였다고 말했다.

  김정택 목사의 터무니없는 설명이나 주장에 대하여 웃음밖에 나오지 않는다. 앞뒤 문맥을 다 자르고 한 문장을 왜곡시켜서 문제를 삼고 있다. 

 김 정택 목사가 눈의 질환이 있어서 잘 못 보았구나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귀까지 어두운 지는 오늘이야 알았다. 김정택 목사가 설명하듯이 필자는 그렇게 주장한 사실이 전혀 없다. 증거를 대기 바란다. 필자가 조만간 반증 영상에서 당시의 강의 영상과 그 외 영상들의 실체를 공개하겠다.

 

 김정택 목사의 판단력과 분석력이 이렇게 유아적 수준인지는 오늘 처음 알았다. 그래도 신학교를 운영하고 학장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어서 나름 성경이나 신학적 지식이 갖춰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오늘 기자회견을 보면서 실망 또 실망이었다. 이런 신학적 실력을 가지고 어떻게 강의를 하고 신학교 학장을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그러면서 필자의 과거 들추기에만 혈안이 되었다. 왜 해제된 사실들은 말하지 않는가? 의도가 아주 불순하다.

 김정택 목사의 이런 주장들에 대하여 제대로 반론하지 못하는 언론인들도 답답하기만 하다. 기자회견 이후 모 양식있는 언론인 두 분이 필자에게 전화해 "김정택 목사가 도대체 어떤 사람입니까? 기자회견 내용이 수준이하여서 말이 안 나온다. 이렇게 주장하는 김정택 목사가 이단 아닌가? 기독교의 구원관은 분명하지 않은가? 예수 믿어 구원받는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필자(이흥선)의 구원관은 언제나 한결같다. 이번 토론회와 그동안의 강의, 그리고 책에서도 분명하게 밝혔듯이 필자의 구원관을 다시한번 소개한다. 신,구약 천하 인간 누구든지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받는다(행 4:12, 요 3:16, 요14:6).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십자가를 통해서만 죄를 씻어 구원하신다. 이 길 외에는 어떤 구원론도 존재하지 않는 다는 것이 필자의 구원론이다.  칼빈주의와 알미니안주의가 견해차이가 있듯 세부적인 각론이나 해석에 있어서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핵심 구원론은 위와 같다. 필자의 이같은 구원론이 기독교의 정통 구원론과 다르다는 말인가? 그리고 김목사는 필자의 구원론이 한기총의 구원론과 다르다고 주장하였는데 김정택 목사가 주장하는 한기총의 구원론은 무엇인가? 혹여 김노아 목사의 구원론이 한기총의 바른 구원론이라도 되는가? 답변하기 바란다.

 


 김정택 목사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기독교 신학의 구원론이 정답이 없이 학설로만 있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번 기자회견에서 보니깐 자신의 구원론을 밝혔었다. 김목사의 주장대로라면 이것 또한 학설 아닌가? 김목사는 신학교에서든 교회에서든 학설만 가르치고 있음이 분명하다.

 이미 김정택 목사도 필자의 책 “신천지 어떤 곳인가”를 구입하였다. 거기에도 필자의 분명한 구원관이 설명되었다. 아마도 안 읽어본 것 같다.

 

그럼 김정택 목사는 김 노아 목사의 핵심 구원관인 “예수 믿고 죽는 즉시 낙원이나 천국에 가고, 불신자로 죽는 즉시 음부나 지옥에 간다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저주받을 교리로 절대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아직까지 구원받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재림 때 가서야 순교자들만 그 때 구원받고, 그 외 성도들은 재림 후 천년을 기다려야 그때 구원받는다”는 구원관에 동의하는가?

 

 김노아 목사는 “예수 믿고 죽는 즉시 낙원이나 천국에 가고, 불신자로 죽는 즉시 음부나 지옥에 간다고 믿는 기독교인들은 제아무리 잘 믿어도 도저히 영생이나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오늘 날의 기독교의 교리는 성경에 반하는 천당사기꾼의 교리로서 성경과 다른 복음을 전한 저주 받을 교리이다”라고(김노아 책 52-56페이지) 주장하는데 김정택 목사도 여기에 동조하는 모양새다. 김정택 목사가 이런 김노아 목사의 구원관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이런 무례한 규탄 기자회견은 갖지 않았을 것이다. 

 

 필자는 이같은 김노아 목사의 이런 구원관이 비성경적이고 잘못된 구원관이라고 성경으로 입증하여 반증하였다. 김정택 목사는 반증서를 구해서 정독을 해 보고 비판하기 바란다. 그리고 이미 구입한 “신천지 어떤 곳인가?” 책도 꼭 정독하여 읽어보기를 권면 드린다. 

그냥 기분대로 생각나는 대로 대충 분석하고 비판한다면 이런 행태는 바른 목회자의 자세가 아니라고 본다. 김목사가 이번 기자회견에서 밝혔듯이 배우는 자세로 낮아지기를 권면드린다.


  이 흥 선 목사(총신대학교 평교 아카데미 교수, 한국신학연합회 신학검증위원장, 개혁주의포럼 상임대표)


 김노아 목사만 두둔하고 필자를 비판하는 김정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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