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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 “일방적 허위 주장”
  • 편집국
  • 등록 2022-07-30 18:43:30
  • 수정 2022-07-30 18: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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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발 기자회견에 법적 조치 예정

한기총

  ▲김현성 임시대표회장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임시대표회장 김현성 변호사는 지난 27일에 자신에 대한 배임 고발 기자회견에 대해 법원에서 파견한 임시대표에 대한 이러한 행위는 도를 넘는 언행으로서 매우 부적절하고 조만간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현성 변호사는 그러면서 "이들의 주장은 허위사실은 물론 사실을 왜곡한 비방으로 일관한 일방적 주장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한기총이란 조직을 위해 자제해 왔으나, 안타깝게도 법적 조치를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가칭 한기총 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이은재 목사 등은 지난 27일 오전 서울 한기총 인근 혜화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현성 변호사에 대해 불법, 월권, 배임, 직무유기, 직권남용 등을 제기하며 경찰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가칭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대위는 최근 사실을 왜곡한 허위 내용등을 적시하여 한기총 임원이나 대의원들에게 무차별 살포하여 한기총의 명예를 훼손하였을 뿐아니라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에 대한 명예도 훼손하고 있어 사법적  조치가 시급한 실정이다.

 그리고 이들은 한교총과의 기관 통합을 무산시키고 한기총 임시총회를 다시 개최토록하여 특정인을 대표회장으로 세우려는 의혹을 강하게 받고 있다. (기독교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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