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상습적 이단옹호자 황규학 씨 형사 피소
  • 편집국
  • 등록 2023-02-20 21:36:34
  • 수정 2023-02-23 22:45:33
기사수정
  • 이흥선목사, 허위사실 등 심각, 억대 민사소송도 곧 제기키로
  • 황 씨가 운영하던 신문제호 광고가 포르노 싸이트로 연결 충격!!!
  • 본 보도는 방어차원에서의 최소한의 방어기사임

 자신이 운영하는 언론사들이 예장통합, 합동, 합신 등으로부터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받았고, 자신 또한 ‘상습적 이단옹호자로 규정’된 황규학이 사법당국에 피소되었다. 황규학에게 제기된 범죄사실이 무려 69회에 이르고 있다. 그리고 조만간 황 씨를 상대로 억대의 민사소송도 제기될 예정이다.


 황 씨뿐 아니라 전광훈, 조나단, 이은재, 김영배 등도 형사 피소된 상황이며 이들에 대해서도 억대 민사소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교계에서 문제 있는 교회나 목사들에게 접근하여 저격수 또는 해결사 역할을 해주는 브로커로 유명한 황규학 씨(예장통합으로부터 목사 면직됨)가 최근 전광훈, 김노아 목사 편에 서서 필자를 공격하는 수위가 도를 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자정과 진실규명 차원에서 사법당국에 형사 고소했다.

 

 필자는 이번 형사 고소된 황규학에 대하여 한국교회의 자정차원에서 진행되는 것이며, 끝까지 진실을 밝혀 단죄할 것이다. 물론 필자도 흠이 많고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는 사람이다. 하지만 황 씨처럼 분쟁 교회에 찾아다니면서 해결사, 저격수 역할을 해 주면서 금품을 챙기는 이런 행동과 저질 기사들은 써 본 사실이 없다.

 

 지난 해 말 필자가 한기총 이대위 서기로 임명받아 한기총 회원교단(단체)들이 조사 청원한 전광훈,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 연구를 이대위에서 전문위원을 통해 연구에 착수하자 황 씨가 이들 편에 서서 저격수 역할을 하며 필자를 타깃으로 집중 공격을 하고 있다. 

 

 현재 황규학은 ‘뉴스와 논단’이라는 자신의 인터넷 신문을 통해 작성되는 필자에 대한 대다수의 보도기사들은 필자를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악의를 가지고 허위 사실 또는 왜곡된 내용으로 삼류급 소설도 안 되는 저질 기사들을 쏟아내고 있다.


 

  황 씨의 신상털기 식 저질 기사 생산으로 필자에 대한 인격 살인을 저지르고 있어 자정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루게 할 것이다.

 

 필자는 과거 이단평론가로 활동을 해 오다가 예장연 발행의 ‘정통과 이단’ 등의 책과 관련하여 2008년 3월 국민일보에 사과문 발표 이후에 일체의 이단평론 활동을 접고 목회에 전념해 왔다.

 

 그러다다 2019년에 전광훈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시절 신학자문을 해 달라고 하여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에 필자 혼자 임명받아 자문을 해주면서 한기총 이대위와 인연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필자는 지금도 이단전문 연구를 하지 않고 있으며, 외부의 신학자문 요청에만 일부 정리를 해 주고 있는 정도이다.

 

 황규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신문사들이 예장통합, 합동, 합신에서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받자 계속 같은 싸이트에서 이름만 바꿔 옮기는 수법으로 또는 새로 등록하는 방식을 취하면서 현재 ‘뉴스와 논단’에 이르고 있다. 

 

 황 씨는 처음에는 ‘광장TV’를 시작으로 ‘에클레시안’을 발행하였다가 다시 ‘로앤처치’, ‘법과교회’를 비롯하여 예장 통합 측에서 운영하는 ‘한국기독공보’와 유사한 ‘기독공보’를 만들었다가 통합측에서 큰 물의를 빚자 폐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마치 통합측에서 운영하는 신문사로 혼돈되기 쉬운  한국기독공보와 이름이 유사한 ‘00기독공보’로 이름을 바꾸었다가(새로 만들었는지 이름만 바꾸었는지는 모르지만) 이후에 000씨에게 양도해 주어 지금은 다른 사람이 운영하고 있다. 황 씨는 현재 ‘뉴스와 논단’이란 또 다른 이름으로 언론사를 운영하고 있다.

 

 황 씨가 운영하던 신문사들이 세 메이저 교단에서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받자 계속 신문사를 새로 내어 운영하면서 예전에 해오던 상습적인 일탈 행동을 계속해 오고 있다.

 

 인터넷 포탈에서 황 씨가 운영하던 ‘로앤처치’를 입력하면 ‘법과교회’(www.lawnchurch.com)라는 싸이트 폴더이름이 뜬다. 이 ‘법과교회’를 또 클릭하면 ‘00기독공보’ 화면이 뜬다. 현재의 '00기독공보'는 황규학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00기독공보'측에서 밝혀왔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00기독공보’ 하단 좌측에 있는 광고면에 황 씨가 운영하는 ‘기독공보’ 싸이트가 광고되어 있다. 이 ‘기독공보’ 폴더를 클릭하면 신문사 화면은 보이지 않고, 포르노 음란물 싸이트가 나온다. 노골적인 포르노 사진이 많이 나와서 전체 화면을 소개할 수 없다. 

 

 황규학 씨가 운영하던 '기독공보' 광고가 지금도 한 때 자신이 운영하던 '00기독공보'에 제호 광고가 버젓이 올려져 있다.


 황규학이가 통합측에서 유사 제호로 물의를 빚은 '기독공보' 광고를 클릭하자 포르노 싸이트로 연결되었다. 노골적인 장면들이 노출되어 전체화면을 게재할 수 없다(영상으로 증거 캡쳐해 놓았음).

 

 물론 황 씨가 일부러 이런 포로노 싸이트에 연결해 놓았다고 보지는 않는다. 그러나 실제였다. 당연히 본인이 확인하지 못한 것이라고 변명하거나 이 신문은 내 것이 아니기에 나는 모른다고 발뺌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니면 미처 세심하게 챙겨보지 못한 자신의 실책이라고 넘길 것이다. 마치 필자가 인천제일교회 싸이트에 구원파 박옥수 기사가 싸이트 제작회사의 실수로 필자도 모르게 올려진 것과 유사하다고나 할까? 

 

 황규학은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절도미수, 건조물침입, 폭행, 상해, 허위사실로 인한 명예훼손 등 전과가 수십 범에 이르고 있다. 인터넷 포탈에서 ‘황규학’이라고 치면 전과기록, 상습적 이단옹호 등 이에 관련된 기사들을 쉽게 접할 수 있다.

 

 

 황규학은 이단옹호 사실이 없다고 변명하겠지만 그렇다면 통합, 합동, 합신에서 근거없이 허위로 황규학을 상습적 이단옹호자 규정 했을까? 

 

 최근에는 한국교회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안식교, 김기동 성락교회 측과도 깊은 얘기를 나눌 정도로 깊은 유대관계에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앞으로의 추가 행동을 보면 이들과 어느 정도 깊이 있게 교류(옹호)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 밖에도 황 씨는 신천지 등과도 유착된 것으로 물의를 빚어 여러 언론들을 통해서 보도된 바 있다. 

 

 필자는 2008년 3월 국민일보에 사과문 발표이후 사과문에 발표된 명단(이단 또는 이단성) 대상자들과는 그 어떠한 교류나 옹호를 해 준 사실이 없다. 

 

 황씨가 주장하는 필자가 신천지를 옹호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 필자는 신천지를 옹호한 사실이 없다. 2007년에 신천지의 규모가 작을 때 mbc-pd수첩에 보도되어 물의를 빚자 신천지 측에서 한국교회 앞에 사죄문을 내겠다고 하여 모 교계 국장으로부터 광고 의뢰가 들어가 당시 교계 최고 유수한 신문사들인 C신문, E신문, K신문, D신문, 또다른 D신문, K신문 등과 함께 단 1회 사죄문 광고를 내 준 사실이 있었다. 이것을 두고 황규학은 필자가 신천지를 옹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필자는 16년전의 일이라 이 내용에 대하여 까마득이 잊고 있다가 필자가 신천지를 옹호했다는 황 씨의 최근 기사를 보고 이마저도 신문에 공개사과를 하였다. 그럼에도 황 씨는 필자가 지금에야 사과를 했다며 신천지 위장교도라고 단정하여 보도하는 등 저질 소설을 쓰고 있다. 

 

 황 씨의 주장대로라면 당시 신천지 광고를 내준 위 신문사들 발행인들도 신천지 옹호자요 신천지 위장교도들인가? 왜 이들 발행인들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침묵하고 필자만 공격하는가? 그 저의가 무엇인가? 위 신문사들 사주는 현재까지도 당시 신천지 광고 게재에 대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 

 

 필자가 그동안 여러 차례 신천지 비판 영상(현재도 유튜브 올려져 있음)과 필자가 몇 년 전 펴낸 ‘신천지 어떤 곳인가?” 란 책 서두에 보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사생활 등 일탈 행동에 대한 사진 수십 장을 올리며 비판하였다. 이런 사진들은 신천지나 이만희 교주가 가장 밝히기 싫어하는 사진들이요 내용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규학은 신천지 위장교도를 숨기기 위한 의도에서 펴낸 책일지도 모른다는 엉터리 저질 기사를 썼다. 필자가 신천지 위장교도라면 2007년 이후 필자의 수많은 강의(유튜브나 싸이트)나 설교 등에서 신천지 교리를 옹호하거나 이만희를 옹호하는 발언이나 강의를 단 한번이라도 발견하였는가?

 

 참고로 황규학이가 주장하는 구원파 유병언과의 내용은 필자가 과거 양심 고백하였던 내용이고 2008년 훨씬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다. 

 

 그리고 구원파인 박옥수씨를 옹호하였다는 내용도 완전 왜곡된 내용이다. 박옥수 행사 홍보는 필자 교회의 장로가 운영하는 기독교방송에서 교계 언론사 모 국장의 소개로 인해 기쁜소식선교회 측에서 보내온 내용들을 이단으로 정식 규정된 줄 모르고 몇 번 내주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필자가 박옥수 쪽은 이단으로 보도자료를 실어주면 안된다고 알려 주어 모든 기사를 다 삭제하였다. 

 

 그런데 필자가 시무하는 인천제일교회 싸이트를 2021년 12-2022년 1월에 제작, 개설하였는데 제작 경비 절감을 위해 다른 신문사 싸이트 틀을 복제하여 제작해 달라고 한 과정에서 인터넷 신문 제작회사 실수로 기독교방송에 올려졌던 2014년 올려진 두 개의 기사를 트집삼아 최근까지 구원파를 옹호하였다는 왜곡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어떤 정신 나간 사람이 자신의 교회 싸이트에 구원파 박옥수를 홍보해 주는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필자가 이 사실을 발견하지 못한 것은 필자가 시무하는 교회싸이트 메인 화면에는 이 기사가 노출되지 않아서 올려진 줄 몰랐다. 예전 기독교방송에서 올린 수백 개의 여러 기사들 중 하나로 싸이트 제작회사의 실수이기도 하다. 만일 필자가 구원파 박옥수에 대한 기사가 교회 싸이트에 딸려져 올려진 줄 알았다면 벌써 삭제했을 것이다.

 

 이런 일련의 과정들에 대해서는 인터넷신문인 기독교방송에 필자의 기고를 통하여 증거사진들과 함께 자세하게 올려져 있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인터넷신문인 기독교방송은 필자 교회의 장로가 운영하는 언론사이지만 필자는 일체 운영에 관여하지 않고 있으며 같이 활동하고 있지도 않다. 발행인 장로가 필자가 담임목사이다 보니 여러 보도들을 올려준 것 뿐이다.

 

 황규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언론사를 이용하여 이런 저질기사들을 대량 생산하고 있다. 언론이란 그리고 기자란 취재할 때 양쪽 당사자에 대한 충분한 취재와 반증의 기회를 주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황규학은 이런 언론과 취재의 기본원칙마저 무시하고 일체 당사자에 대한 취재 없이 일방적인 왜곡, 저질 기사를 쏟아내고 있다. 한마디로 전형적인 사이비 언론의 수법에 해당된다.


 

  그리고 필자는 개인적으로 전광훈, 김노아 목사를 이단으로 정죄한 사실이 없다. 이대위에서 결의한 것이다. 황규학은 필자에 대하여 비판하기를 한기총 이대위에 있으면서 개혁주의를 따르는 목사들을 이단이라고 정죄하였다며 필자를 공격하고 있다. 

 필자는 오히려 이들에 대한 이단규정을 최종 결정하는 한기총 실행위(2022.12.15)에서 발언권을 얻어 "오늘 이단으로 결의하지 말고 다시 이대위로 보내 4회 째 소명기회를 주자"고 제안하여 만장일치 통과되어 지난 회기에서 이단으로 최종 처리되지 않았다. 황규학의 주장은 허위사실이다.

 

  황규학의 신학사상이 의심스럽다. 다음과 같은 사상이 개혁주의 신학사상인지 황규학에게 묻고 싶다. 아주 작은 장로교 군소 신학을 대충 다녔어도 이런 주장은 안할 것이다. 다음은 한기총 이대위 전문위원들이 밝힌 전광훈, 김노아 씨의 이단성 내용 요약이다. 아래와 같이 믿는 것이 개혁주의인가? 황 씨가 따르는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황 씨는 아래 두 사람의 이단성 사상을 적극 수용한 것으로 판단된다. 아래 두 사람을 적극 옹호하면서 보호하고 이들의 이단성을 제기한 한기총 이대위와 필자에 대해서는 목숨걸고 공격을 하기 때문이다. 무엇때문에 끈질기게 필자를 공격하는가? 그 이유가 무엇인가? 이들의 이단성 사상을 정통이라고 보호하기 위함인가? 아니면 돈 때문인가?  아니면 둘 다 해당되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전광훈 목사의 이단성)

  모세오경만 성경이고 나머지는 해설서다(성경의 정경성 부인).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신성모독 및 신론 이단성). 나는 메시아 나라의 왕이다(기독론 이단성). 나보고 성령의 본체라(성령론 이단성). 예수님도 욕했느니 나도 욕한다(예수님의 무죄성 위배, 구원자 부인됨). 내말 안 들으면 생명책에서 이름을 지울거야(반복주장). 내 아들 독생자 전00 등.

 

(김노아 씨의 이단성)

  지금까지 구원받은 사람이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천국이나 지옥에 간 사람도 한 사람도 없다. 재림때(순교자)와 이후 천년 때(일반성도) 부활이 구원이다. 사람이 죽으면 이 땅 무덤에서 잠자고 있다가 재림 때와 이후 천년 때 부활한다. 그러므로 신자가 죽는 즉시 낙원이나 천국에 갔다고 주장하는 것은 저주받을 교리(지옥)로서 2,000년 역사에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기에 이렇게 믿는 사람들은 앞으로 구원받을 수 없다. 나한테(김노아, 세광중앙교회) 와서 진리를 듣고 깨달아야 재림 때와 이후 천년후 부활 때 그때 구원받을 수 있다. 다른 교회 나가봤자 99.9% 구원을 받을 수 없기에 나가봤자 소용없다. 전 세계 모든 교회들은 구원을 받을 수 없으며 자신에게서만 가르침을 받는 사람만이 앞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가르친다(구원론의 심각한 이단성).

 (2022년 5,6월에 저서 발행한 '큰일났다!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다' 와 세광중앙교회 김노아 씨 설교 등에서)


 황규학은 위 두 사람의 이단성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 없으며 이들이 무조건 개혁주의 사상을 가진 자들이라며 이들의 신학사상을 동조, 옹호하고 있다.

 

 


 

0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