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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론 주제 교계 처음 신학포럼 열려
  • 편집국
  • 등록 2023-04-04 13:25:16
  • 수정 2023-04-05 0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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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흥선 목사를 발제자로 성황리 끝나
  • 인천미기연 주최로 숭의감리교회에서 개최


 ▲ 포럼에 참석한 목회자들

 

 인천지역 목회자를 위한 부활절 준비 제1회 신학아카데미 『신학포럼』이 지난 3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인천숭의감리교회(이선목 목사)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인천미추홀구기독교연합회(회장 이흥선목사)가 주최하고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진유신목사)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포럼은 부활주일을 한 주 앞두고 “부활론에 대한 소고”란 주제로 열렸다. 

 

 ▲ 사회를 보는 송순석 목사(미기연 총무)

  

 ▲ 대표기도하는 계정수 장로

 

 1부 예배는 송순석 목사(미기연 총무)의 사회로 계정수 장로(미기연 회계.주안장로교회)의 대표기도에 이어 심장섭 목사(창성교회 담임)가 요 11장25-27절을 본문으로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설교하는 심장섭 목사

 

 ▲ 축사하는 이선목 목사(직전회장)

 

 이어 미기연 직전회장인 이선목 목사(숭의감리교회)가 축사를 전했다. 1부 예배는 최성대 목사(미라클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 축도하는 최성대 목사

 

 ▲ 발제 강의하는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평교 실천목회연구)

 

  2부 포럼은 이흥선 목사가 ‘부활론’을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체와 성도의 부활체 차이 ▲재림 후 성도의 몸은 어떤 부활체인가? ▲재림 시 우주소멸인가? 갱신인가? ▲성경적인 종말론은? ▲종말의 7년 대환난은 과연 존재하는가? ▲요한계시록의 구조 등 여러 주제들을 가지고 강의했다. 이날 강의 후에는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과 답변이 이어졌다.

 예상 인원보다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해 장소가 비좁았고, 교재가 부족하는 등 뜨거운 포럼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대다수 목사님들은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은혜의 시간이었다”며 “처음 듣는 내용들이 많았다. 너무 성경적인것 같다. 부활론을 처음 들어 봤는데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런 포럼을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 진지하게 경청하는 포럼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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