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한기총.기독언론인협 양해각서 이틀만에 파기돼
  • 편집국
  • 등록 2024-01-19 11:24:50
  • 수정 2024-01-23 10:47:19
기사수정
  • 언론인협 회장 등 임원 도덕성 부각으로 비난봇물
  • 한국교회나 내 언론인들 양두구육 타락
  • 한기총(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과 기독언론인협회(회장 황규학, 뉴스와 논단 발행인)와의 양해각서가 이틀 만에 파기됐다. 지난 17일 기독언론인협회는 성명서를 통해 한기총과의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전격 발표하였다. 이 내용이 알려지자 한기총 회원들과 교계에서, 심지어 언론인들까지 “한기총의 위상이 땅에 떨어지는 일이다. 통탄할 일이다”등등의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지자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가 협회 측에 전화해 전격 파기를 선언했다.


  • 정서영 대표회장과 기언협 황규학(상습적인 이단옹호자으로 규정받음)

  •  이에 대해 정서영 목사는 “협회에 소속된 잘 아는 언론인이 있는데 협회 회장과 함께 찾아와 한기총을 우리 언론사들이 잘 협조해 주겠다. 서로 협력하자고 하여 쉽게 생각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양해각서를 허락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  정목사는 지난 19일 한기총 기자회견장에서도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순수한 마음에서 한 것인데 실수한 것"이라고 인정했다.



  • 교계의 한 인사는 “정서영 목사가 협회 구성원들의 깊은 내용들을 모르기에 순수한 차원에서 허락했던 것 같다. 정서영 대표회장에게는 잘못이 없다. 협회 측의 양해각서 체결 요구 배경이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기언협은 그동안 성명서나 기사를 통해 얼마전까지만 해도 한기총을 여러차례 맹렬히 공격했다. 기언협의 임원들 언론과 회장인 이단옹호자 황규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뉴스와 논단 인터넷 신문을 통해 한기총 임원들이나 위원회를 강하게 비판했다. 한기총에서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목사에 대한 이단성을 조사하자 황규학은 전광훈 목사와 김노아 씨는 이단성이 없는 정통신학을 가진 자라고 두둔하면서 한기총 신학토론을 공격하기도 하였다.



  •  


  • 최근까지 한기총을 맹렬히 공격했던 기언협

  •  이중 김노아 씨는 한기총에 의해 지난해 이단으로 규정되어 제명되었다. 김노아 씨는 전도관과 과천 장막성전 출신으로 비유풀이 등 신천지와 유사하여 이단성 시비가 끊이질 않았다. 김노아 씨는 2022년 5월에 “큰일났다. 기독교의 구원관이 성경과 다르다”는 책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에서 아직까지 천국이나 지옥에 간 사람이 한 사람도 없다. 부활이 구원인데 예수님 재림 때에는 순교한 자가 부활하고 이후 천년이 지난 후 일반 성도들이 부활하는데 그 때 구원을 받는다며 이렇게 안 믿으면 다른 복음으로 모두 저주(지옥감)를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교회 설교중에서 이렇게 안 믿는 세계 교회들을 다녀봤자 99.9% 구원을 못받는다며 자신이 가르치는 대로 믿어야 나중에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황당한 주장을 하여 한기총으로부터 이단으로 정죄되고 제명되었다.


이단주장이 넘치는 이단 김노아의 2022년 책 표지. 아직까지 공적으로 회개하지 않고있다

  •  


  • 허위 왜곡된 내용으로 소설 급 헛소리 기사

  • 전광훈 목사를 적극 옹호하며 한기총을 비난하는 기언협 임원들 황규학은 이단인 김노아측에 서서 한기총 임원들을 기사를 통해 대대적으로 비판하였다. 하물며 황규학은 이단 김노아를 대리해 한기총 이대위 임원을 경찰에 고발하였으나 모두 무혐의 됐다. 오히려 황규학의 허위 제보 코치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김노아는 원고 패소하고 변호사 비용까지 물어냈다.



  •  기언협의 회장인 황규학은 목사 신분으로 있을 때(나중 통합측에서 목사 제명됨) 공공장소인 지하철에서의 성추행, 공공장소 절도미수죄, 건조물 침입죄, 폭행, 명예훼손 등 수십 건의 범죄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도 수건의 형사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특히 황규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신문사로 인해 합동측, 통합측, 합신측으로부터 상습적인 이단옹호자로 규정되었다. 이에 황규학은 자신이 운영하는 신문사 제호를 수차 바꿔가면서 현재의 ‘뉴스와 논단’에 이르고 있다. 이뿐만아니라 황 씨는 교계 문제가 불거진 교회나 목사들을 찾아가 대리 공격해 주거나 금품을 받거나 변호해주어 교계 유명한 브로커로 의심받고 있다.
    특히 황규학은 자신이 법학박사라고 하면서 또 언론인이라고 하면서 언론의 기본이고 기초 수칙인 상대를 취재하지 않고 임의로 추측 상상하여 허위 왜곡 기사를 작성하는 자로 유명하다.
    이 밖에 기언협 회원인 더굳뉴스 발행인 김영배는 한기총 정기총회 회의장 복도에서 다른 언론사 기자를 폭행하여 경찰이 출동하는 등의 물의를 일으켜 한기총으로부터 한기총 사무실 출입금지자로 규정되었다. 김영배 목사도 허위 왜곡 기사를 작성하여 현재 사법당국에 수사를 받고 있다.

    이번 기언협에서 성명서를 통해 한기총과의 양해각서 체결을 발표할 때 기언협 명의로 발표하였는데 과연 협회에서 정식으로 회의를 거쳤는지도 의심 되고 있다. 이유는 같은 회원사인 이은재TV한국교회방송(유튜브)를 운영하는 이은재 목사는 한기총과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중에 한기총과 대표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내보내 이런 의심을 사게 하고 있다. 현재 기언협은 10개 정도의 언론사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기언협 양해각서 중 기언협의 또다른 한 회원사가 한기총을 맹렬히 공격하는 유튜브 방송을 했다. 이것이 기언협의 현주소. 

  •  언론인이라 함은 모든 면에 있어서 신앙의 본이 되어야 하는데 한국교회 일부 언론인들 중에서는 자신이 운영하는 방송이나 신문에서는 한국교회 개혁을 부르짖거나 회개를 촉구하며 교회나 목사 비리 등을 폭로하고 있다. 그런데 이같은 기사를 작성하는 기자(대부분 1인 발행인이나 국장 직함)의 개인 모습을 보면 신앙에서의 일탈행위가 너무 많이 보여져 양두구육(羊頭狗肉, 양의 머리를 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말로 겉으로는 훌륭한 듯이 내세우지만 속은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하고 있다.

    최근 필자에게 제보된 내용에 따르면 모 언론사의 K발행인 목사는 이혼을 몇 차례 하였고, 같은 언론사를 운영하는 모 목사와 어울려 술을 즐겨 마시면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밤업소에 자주 출입하고 있다는 제보를 접하면서 사실 여부를 확인 중에 있다. 일부 언론인들의 각성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











0
인기있는 뉴스
게시물이 없습니다.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