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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선민교회 이모권사 직통계시로 가정 파탄 위기
  • 편집국
  • 등록 2024-04-10 10:57:00
  • 수정 2024-04-29 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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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잘못없는 목회자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사악함까지 극에 달해
  • 비성경적 ‘바로의 영’과 직통계시 세뇌시킨 고사모와의 합작품(?)
  • 진실을 안다면 선민교회 이런 반박문 못 냈을 것, 개인적으로 요청하면 증거입증해 줄 것


협박과 직통계시로 가정과 교회를 허무는 여우들의 공작(아 2:5)

합동측 노회에서 김현두 고희인 신학성 이단성 조사 헌의 확정

 

  글/ 이 흥 선 목사(기독교개혁연대 대표)

 

 아주 참담한 심정으로 본 글을 쓴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세계로선민교회(담임목사 김현두, 약칭 선민교회) 고희인 사모 목사의 일탈행위와 비신학적 문제들로 인한 심각한 파장이 고사모에 의해 지도 받은 이 교회 일명 2번 권사(남편 강0호 장로)인 이0순 권사의 비성경적 직통계시(하나님의 음성, 환상, 예언 지칭)로 인해 한 젊은 가정이 파탄 위기에 놓여 있다.

 

 이번에 공론화된 세계로선민교회의 많은 사건들 발단이 사소한 가정 문제로 촉발된 것 같았지만 근본적으로는 선민교회 고사모의 그릇된 비성경적 가르침의 결과임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그동안 대단한 영성과 능력자로 위장된 가면이 이번 사건들을 통해 낱낱이 벗겨지고 있다. 이들의 회개를 촉구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이 있다고 판단되어 필자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회개처럼 좋은 것도 없고, 회개처럼 쉽고 은혜로운 것도 없지만, 반대로 회개처럼 어렵고 위장된 회개처럼 위험한 것도 없다. 진정한 회개를 하려면 먼저 진실해야 하고, 회개한 후에는 반드시 그에 따르는 열매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종교개혁자 칼빈은 이런 말을 남겼다.

 

“교회의 탁월함은 교인수의 많고 적음에 있는 게 아니라 순결함에 있다”(John Calvin) 고 말이다.

 

 필자는 최근 몇 달 동안 이들의 일탈 행위들에 대해 회개를 촉구해 왔으나 끝내 거절하거나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예고 했듯이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 보호를 위한 공익적 차원에서 몇 차례 글을 써 왔다. 

 하지만 필자의 자녀 가정에 대해서는 아예 언급하지 않았고 함구하였다. 혹여나 상처가 되어 가정 회복에 장애가 될까 봐에서였다. 그리고 필자의 사돈 가정에 대해서도 실명을 거론하거나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했다. 그럼에도 선민교회는 필자가 공론화 한 여러 사건들과 비성경적인 일들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필자의 가정사에만 몰두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선민교회가 진정 이들의 영혼과 가정을 사랑한다면 이런 반박문과 실명으로 공개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런데 며칠 전 ‘세계로선민교회 한영혼살리기위원회’라는 대표자 이름도 없는 유령단체 비슷한 임의단체 명의로 작성된 반박보도문에서 필자는 물론 필자 가족의 이름들을 실명으로 적시하여 인격 비하는 물론 허위 사실들과 함께 입에 담기조차 민망한 독설들을 담아 각 언론사에 기고문으로 배포하였다. 이것이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 목사의 영성의 결과이고 선민교회 영적 수준임을 고스란히 보여주었다. 앞으로 얼마만큼 더 사악한 내용들이 또 나올지 지켜 볼 것이다.

 

 위 단체의 반박문을 선민교회 부교역자들이 언론사와 접촉하며 기고문을 내달라고 요청한 것을 보면 선민교회의 공식 입장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다시한번 권고드린다. 담임 김현두 목사는 거룩한 척 뒤에 숨지 말고 전면에 나서서 진실을 밝히고 할 말이 있으면 떳떳하게 나서라. 만의하나 나중에 나는 모르는 일이고 교인들이 한 일이라고 변명하지 말라.


 본인이 필자와 주고받은 문자들을 발설해 제공했기 때문에 관련없다고 핑계치는 못할 것이다. 발표할 일이 있으면 유치하게 뒤에 숨지 말고 필자처럼 대표자인 김현두 담임목사 이름으로 당당하게 밝혀라. 필자를 사법에 고소할 일도 있으면 담임목사 부부 이름으로 떳떳하게 하라. 죄 없는 양들에게 부담을 주지 말라고 당부 드리고 싶다.

 

 선민교회에서 발표한 반박문은 그동안 필자가 공론화한 내용들에 대한 답변은 일체 없었고, 내용 전체가 필자 자녀의 가정문제만 집중적으로 열거하면서 필자를 비난하였다(문장들을 보면 사돈인 강장로가 대표로 작성한 글로 추정됨. 강장로가 썼다면 사위 딸가정 망가뜨리는 일). 가정문제로만 끌고 가려는 속셈이 무엇인지 그 저의가 의심스럽다. 여러차례 언급하였지만 필자의 공론화는 단순히 가정문제를 넘어 한국교회 공공의 선을 위한 개혁과 공익차원임을 다시한번 분명히 밝혀둔다.

 

 선민교회의 반박문을 보면 한 가정문제를 부각시키면서 한 가정과 선민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주체자가 마치 필자인 것처럼 반박문 제목까지 “영혼과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는 거짓 목사를 규탄한다”는 섬뜻한 문구까지 적시하였다. 

 

 이에 필자는 어쩔 수 없이 필자 가정의 문제가 선민교회 고희인 사모 목사의 잘못된 지도와 이 교회 일명 2번 권사인 이0순 권사로 인해 시작되었음을 있는 그대로 밝히기로 결단했다. 

 

 만의 하나 본 글에 필자의 거짓이 들어간다면 필자는 하나님으로부터 엄청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지켜보시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자는 추호도 거짓을 말하지 않는다. 모두가 사실이고 증거들을 다 가지고 있다. 선민교회나 이0순 권사 당사자들에게 전한다. 본 글들이 거짓이라고 판단된다면 기꺼이 법에 호소하여도 필자는 환영한다. 왜냐하면 진실 여부를 법에서 가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누구의 말이 맞느냐 틀리냐의 논란을 일거에 해소할 수 있기에 그렇다.

 

 선민교회는 반박문에서 가정문제만을 거론하며 필자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면서 “영혼과 교회를 무너뜨리는 거짓 목사” 라고 규탄했기 때문에 독자들의 혼란을 해소해 드려야 하는 차원에서라도 부득불 있는 그대로 사실을 밝힐 수밖에 없다.

 

(이0순 권사의 직통계시와 조종으로 가정 파괴 시작)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필자의 아들가정을 무너뜨리고 필자의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시작의 장본인은 선민교회 고희인 사모 목사와 이 교회 2번 권사인 이0순 권사이다.  고사모 목사는 비성경적 방식으로 성도들을 잘못 가르친 도덕적 책임이 있고, 이0순 권사는 잘못된 직통계시로 아들 가정을 망가뜨린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사건 발단의 시작은 이렇다. 이0순 권사는 오래전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백지수표를 주겠다는 음성을 들었다는 것이다. 이같은 내용을 들은 고사모는 그 백지수표가 이뤄지면 30억 정도는 이권사 가정 생활비로 쓰고(그 정도면 사는데 충분하니깐) 나머지는 헌금해서 선교를 위해 쓰라는 말을 했다고 고사모가 강의에서 말했다. 이번에 아들가정의 문제가 커지자 김현두 목사는 필자에게 이런 문자를 보냈다.


김현두 목사가 필자에게 보낸 문자

  이 백지수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사업을 해야 할 것이다. 백지수표가 저절로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백지수표를 이루려면 사업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이것이 가나안을 가는 것이라고 판단한 것 같다. 이 가나안을 물질의 축복으로 해석한 것 같다(신약의 가나안은 결코 물질이 아님에도). 그래서인지 ‘타파웨어’라는 그릇가게를 냈다. 부천 상동에서 작동으로 그릇가게를 옮겼다. 

 

 가게를 얻으면서 가게의 일부 칸을 막아 필자의 며느리인 시집간 딸에게 소규모 미술교습소를 내게 했다. 학원을 낼 당시 며느리는 첫째 손주를 키우고 있었고 둘째 손주를 임신한 상태였다. 곧 출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학원을 낼 수 있는 상황이 결코 아니었다. 그럼에도 학원 개설을 강행했다. 이같은 결정은 친정엄마인 이권사가 결정했다. 하나님이 미술학원을 내라고 음성을 주었다는 것이다. 

 며느리는 남편과 의논하거나 동의를 받은 사실이 없다. 하나님 음성 들었다며 낸다고 하니깐 아무 말을 안했다는 것이다. 내심(內心)은 반대했지만 음성 듣고 한다는데 말린다고 들을 사람들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학원 개설에 대해 시부모나 담임목사인 필자에게도 의논한 사실이 일체 없다. 이 모든 것들은 이권사의 결정에 의해서 진행됐다. 

 

 필자는 나중에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미술학원을 낸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아들에게 물어봤다. 출산하면 누가 학원을 운영해 가느냐고 말했더니 아내가 아는 여교사가 있는데 애를 키울 동안 대신 교사를 맡아줄 것이라고 들었다는 것이었다. 필자도 마음은 마땅치 않았지만 이를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모든 결정을 음성을 들었다는 직통계시를 내세워 이권사가 모두 강행하고 조종했다. 

 

 학원을 운영해야 하니 둘째 출산 후 3개월 쯤 되었을 때 며느리는 필자의 사모(시어머니)에게 수요일 예배 후 상담을 요청해 왔다. 상담내용 중 둘째 손주를 어린이 집에 보내면 어떻겠느냐 물어보았다. 이때 사모는 “3개월 밖에 안된 핏덩어리를 왜 어린이 집에 보내느냐 엄마가 키워야지. 적어도 3년 정도는 엄마가 아기를 키워야 아기가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어 어른이 되어서도 건강한 아이가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말했더니 심하게 반발하면서 그때부터 자신이 소속한 필자의 교회를 지금까지 나오지 않고 있다가 어릴 적부터 다니던 선민교회로 되돌아 갔다.

 

 필자의 사모와 이런 일이 있은 후 며느리는 남편에게 어린이 집을 보내겠다고 또 요구하였다. 이 때 필자의 아들은 “아기가 너무 어리니 내가 시간이 많으니 아빠로서 내가 직접 보육할테니 너는 너 하고 싶은 일들을 하라”고 말했더니 며느리는 “오빠 속에는 ‘바로의 영’(애굽의 왕, 귀신의 왕 지칭=필자 주)이 있어서 그 바로 영을 빼지 않으면 같이 살 수 없다"면서 자신의 청을 들어 주지 않는다고 하여 두 애를 놔 두고 바로 친정으로 가버렸다.


 당시 아들은 원격으로 신학공부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았다. 이후 한달 쯤 되었을 때 두 애를 다시 데리고 가서 7,8개월 쯤 데어서야 근간에 집에 들어왔다. 그 기간 며느리는 남편인 필자의 아들에게 필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나오라고 계속 요구하였다. 그리고 재정을 독립하라고 압박했다. 이것은 아들을 교회에서 나오게 하기 위한 술책이었다. 하나님이 세운 교회를 무너뜨리고 담임목사(사모)를 대적하고 이간질 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에 이용당한 것이었다. 

 며느리는 집을 나간 후 1,2개월 후 쯤인가(정확한 일자는 기억을 못함) 되었을 때 법원에 이혼소장을 냈다. 어린이 집 보내자는 자신의 청을 남편이 들어주지 않았다 하여 바로의 영을 빼지 않으면 같이 살 수 없다면서 두 애를 팽개치고 그 날로 집을 나간 행동은 이미 안 살겠다고 선언을 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중 이혼 사유에 이렇게 적었다(반박보도문에서 발췌)

 

“우리 가정의 모든 대소사를 시댁이 결정하고 그 결정을 따르지 않을시 불순종이라 여겨지고, 자유를 억압했기 때문에 저는 결혼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적시했다. 어린이 집 얘기와 며느리가 아들에게 독학사로 학사학위를 따라고 요구해 아들이 필자에게 물어보길래 우리 합동측에서 목회하려면 독학사 보다는 총신대에서 원격으로라도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고 자문해 주었는데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모든 대소사를 시댁이 결정하였다고 거짓말로 이혼 사유를 댔다. 

 전자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모든 대소사는 필자 부부가 아니라 친정엄마인 이권사가 모두 조종하고 결정하였다. 적반하장이다. 이0순 권사에 의해서 모든 사건이 발단되었고 조종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믿을 수 없다면 개인적으로 필자에게 연락하여 오기 바란다. 그 입증 증거를 제시해 주겠다. 결코 헛소리가 아니다. 이같은 진실을 선민교회가 안다면 필자를 거짓목사라면서 무식한 독설들은 퍼붓지 않았을 것이다. 

 

 3개월 된 핏덩어리 손주를 부모가 멀쩡하게 시간적 여유가 있는데도 왜 어린이 집에 굳이보내겠다고 고집을 하는가? 먼저 상담을 요청해 온 며느리에게 사모로서 시어머니로서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이다. 이것을 대소사를 시댁이 결정했다고 이혼 소장을 내는 것이 정상적인 행동인가? 

 며느리와 이권사를 비롯하여 선민교회 성도들의 대소사를 고사모가 상담해 주지 않는가? 고사모는 하루종일 성도들과 외부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상담실에 붙어있다. 이것도 대소사를 결정하고 자유를 억압하는 행동인가?


 필자는 며느리가 집을 나가기 전 단 한번도 어린이 집에 관해서 말한 적이 없다. 다만 필자의 사모가 첫째 손주 때 한번, 그리고 이번 둘째 손주 때 물어보길래 사모의 의견을 말하면서 사모는 지금 어린이 집에 보내는 것을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한 것이 전부이다. 이것이 시부모가 대소사를 모두 결정하였다는 말인가? 한두 번 말했다고 이혼소장을 내고, 부부의 연, 자식과의 연, 시부모와의 연, 교회와의 연을 다 끊겠다는 것이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의 행동인가 묻고 싶다. 세상 사람들도 이렇게 행동하지는 않는다.

 

 필자가 생각하기로는 누군가에게 모두 조절을 받고 있는 아바타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이 아프다. 며느리 독자의 생각이라고 항변하지만 계속하여 친정식구들과 함께 선민교회 고사모와 장시간 의논하는 것을 보면 조절 받고 있다는 심증적 의혹을 떨칠 수 없다. 나이 어린 며느리를 희생양으로 삼는 선민교회의 그 악랄함에 치가 떨린다.

 

 며느리는 14살 때부터 선민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였고, 김현두 목사 딸들과 함께 케냐에서 오랜동안 생활해 왔다. 그래서인지 김현두 목사는 내 딸이나 마찬가지라고 늘 상 말하였다. 그런데 이번 기막힌 사태를 겪으면서 이런 행태들에 대해 필자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런 것이 선민교회의 사상이란 말인가? 이권사는 자신의 딸이 필자의 교회에서 지도를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 설교 이외에는 따로 지도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선민교회 김현두 목사 사위인 부목사의 아내인 딸 사모가 목사들 자제들을 그룹 코칭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도 남편이나 담임목사인 필자에게 일체 상의하거나 말한 적이 없다. 선민교회 사상에 깊이 박힌 성도들은 영적 질서를 무시한다. 그리고 자신의 교회 목사와 사모만 최고로 여긴다. 

 

 이번 사태를 겪으면서 며느리가 집을 나간 후 안 들어오길 래 사돈인 강0호 장로에게 우리 부모들이 나서서 수습하자고 문자로 제안했더니 처음에는 애들이 아니고 성인이니 애들이 알아서 하도록 두자고 하여 수용하였는데 계속 집에 들어오지 않아 다시 문자로 말했더니 김현두 목사에게 찾아가 이제는 필자를 주의 종으로 인정하였는데 앞으로는 주의 종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말을 김현두 목사가 필자와의 만남에서 말했다.

 이때 필자가 김현두 목사를 질책한 적이 있었다. 그걸 말이라고 전하느냐고. 선민교회 목사만 참 종이고 작은교회 목사는 참 종이 아니냐고. 이번 반박보도문을 보면서 이런 사상들을 적나라하게 증명해 주었다.

 

 사실 며느리나 이0순 권사도 피해자다. 죽도록 충성한 죄 밖에 없고 직통계시도 고사모의 가르침대로 했을 뿐이다. 이렇게 잘못된 직통계시(음성,예언,환상 등)를 가르친 고희인 사모 목사에게 더 큰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이번 문제가 된 이0순 권사의 직통계시와 ‘바로의 영’ 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없는 것이며 비성경적 가르침이다. 그런데 이 강의는 고사모는 몇 년 간 목회자 세미나에서 엄청 강조하였다. 남편에게는 바로의 영이 있고, 아내들에게는 노예의 영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이 둘을 빼려면 아내는 남편에게 말을 하라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목회자들이 맨날 싸우는 일이 잦아지는 부작용이 일어나곤 하였다. 고사모는 강의에서 이렇게 말했다.


 1000/1 정도만 사모가 바로이고, 1000/999는 목사가 바로이다(2023.4.3 목회자 세미나 강의)고 강의했다. 성경에 없는 주장들이다.


 (협박을 통한 이혼 소장, 선민교회의 방식이기도)

 

 며느리가 어린이 집 문제로 친정으로 집을 나간 후 어느 날 이혼 소장이 법원으로부터 왔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를 몰랐는데 다행히도 이번 반박문에서 이혼 소장 청구 이유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이번 사건의 동기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 그런데 이번 반박문에서 보니깐 이혼 사유에 대해 “우리 가정의 대소사를 시댁이 결정하고 

 그 결정을 따르지 않을 시 불순종이라 여겨지고, 자유을 억압했기 때문에 저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더 중요한 내용은 다음의 내용이다. 협박을 위해서 였다.

 

"그리고 실제로 00은 남편과 이혼할 마음이 없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시댁이나 남편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었기에 이혼 소장을 내면 혹시라도 자신의 의견을 받아줄까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말도 안 되는 강압을 계속 자행하기에 어쩔 수 없이 선택했을 뿐이었다. 그러니까 이00 목사와 사모가 자중하고, 며느리의 인격과 결정을 존중해 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었는데 본인들이 일을 만들어 놓고, 남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했던 것이다."

 

 어이가 없어 한숨만 나온다. 누가 이혼하라고 이런 코칭을 해 주었는지 또 이혼 소장 대필은 누가 해 준 것인지 악하기 그지없다. 며느리 혼자의 생각이나 결정은 절대 아니라고 본다. 며느리가 이렇게까지 악한 행동과 거짓말을 하지는 않는다고 본다. 

 

 며느리는 선민교회 강장로(친정아버지)에게 보낸 필자의 문자를 보고 이혼 소장을 냈다고 말했다. '바로의 영' 문제로는 핑계가 안 되니 다른 문제로 이혼 사유를 둘러 댔다. 필자가 볼 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며느리의 생각이나 문장이 아니라고 본다. 전부 코칭된 것으로 보여 져 며느리가 안타깝다. 잘못된 비성경적 지도로 한 가정이 망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혼 협박과 바로 영에 대한 고희인 사모 목사의 강의를 들어보자.

 

 목회자 세미나에서 고사모는 이런 간증을 하였다. 어떤 여자 성도가 딸 사모에게 상담을 했는데 십일조를 하겠다고 하니깐 남편이 안 된다고 반대하여 계속 십일조를 해야 하겠다고 말하니깐 나중 남편이 십일조 하려면 이혼도장 찍으라고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상담한다고 말하니깐 고사모는 딸사모에게 코칭하기를 여자 성도에게 그럼 이혼하라고 말하라고 했다는 것이다. 곧이어 딸사모가 아빠인 김현두 목사에게 물어보니깐 이혼은 안되지 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그랬더니 엄마는 이혼하라고 말하는데 라고 말하니깐 김현두 목사는 그럼 엄마 말대로 하라고 하여 그대로 여자 성도에게 전달했더니 그 다음 주 십일조도 하고 남편도 교회 나왔다고 하면서 간증하였다. 그러면서 실제 이혼은 안 되지만 협박용으로 쓰게 했다는 것이다. 비성경 방식으로 남편을 협박한 것이다. 그 남편은 결손 가정 출신이었다는 것이다. 

 

 이번에 며느리가 이혼 소장을 무기로 시댁(목사부부)과 남편을 협박했다는 사실이 이번 반박문을 통하여 적나라하게 밝혀졌다. 이것이 선민교회의 영적인 질서이고 성경의 가르침인가?  그런데 위 사례에서도 밝혔듯이 선민교회는 이런 방식으로 성도들을 협박수단으로 삼고 있음이 드러났다. 너무 중요한 일이기에 다시한번 반박문 이혼소장 이유를 다시 옮겨본다

 

 “그리고 실제로 00은 남편과 이혼할 마음이 없었다. 아무리 말을 해도 시댁이나 남편에게 아무런 변화가 없었기에 이혼 소장을 내면 혹시라도 자신의 의견을 받아줄까 기대했던 것이다. 그러나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말도 안 되는 강압을 계속 자행하기에 어쩔 수 없이 선택했을 뿐이었다.”

 

 과연 이런 협박 방식이 성경의 가르침인지 김현두 목사 부부에게 또 한번 묻고 싶다. 고사모에게 전수 받은 이권사의 직통계시로 미술학원을 내 놓고 누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가? 

 

 이같은 직통계시는 고희인 사모 목사에게 1차적으로 도의적 책임이 있다. 이미 고사모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다음과 같이 강의했다.

 

고 사모 목사 직통계시로 양신(兩神;성령과 악령) 역사 틀려도 존중하고 해보라고 성도들 교육, 성경보다 직통계시가 우선. 이로 인해 가정파괴 등 심각한 부작용 발생 

 

 특히 고희인 사모 목사의 직통계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최근 고사모의 세미나 강의를 통하여 밝혀졌다.

 “나는 우리 성도들이 무슨 응답을 받았는지 간에 조금 이러는 것도 있어요. 사실 왜냐? 광야는 양신 역사하거든요. 그래도 성도가 응답받았어요 그러면 해봐, 무조건 해보라 그래요. 하나님의 응답이라고 그러면 틀렸을지라도 존중하는 것예요 왜냐? 틀린 것도 응답이거든요. 틀린 것도 응답이예요. 틀린 거는 응답 아니다 그거(그말) 하지 마세요. 틀린 것도 응답이예요.(이하 생략)”(2023.11.6.강의) 그러면서 이 같은 순종훈련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했던 내용을 인용하였다. 언어도단이다. 아브라함의 이삭 순종이 사탄이 주는 직통계시의 순종인가? 예수 그리스도와 십자가를 예표 하는 구속사적인 상징 아닌가?

 

 이같은 고 사모 목사의 잘못된 직통계시는 교인들에게도 전수시켜 마귀가 주는 잘못된 음성도 하나님 음성으로 받아들이도록 세뇌시켜 이를 적용한 선민교회 성도들로 인해 외부에까지 악영향을 미쳐 가정이 파괴되고 인륜이 파괴되는 등 심각한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로 피눈물 흘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린 아이가 장난삼아 호숫가에 던진 돌멩이가 개구리 입장에서는 치명상이 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된다. 

 

 선민교회는 더 이상 남의 가정 며느리를 이번 사건의 희생양으로 삼지 말라. 앞으로 며느리가 이혼 운운하면서 집을 또 나간다면 이것은 전적으로 세계로선민교회의 지도와 코칭으로 나온 것이 될 것이다. 이것은 김현두 목사 고희인 사모의 지도임이 입증되는 셈이다. 현재는 선민교회를 다니면서 고사모와 장시간 대화를 나누면서 의논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며느리의 모든 행동과 결정은 선민교회의 표본이라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고사모의 바로 영, 노예 영 부작용 속출)

 

 필자가 시무하는 교회에서 바로의 영, 노예의 영을 한번도 말하거나 설교한 사실이 없다. 고사모가 최근 몇 년간 목회자 세미나에서 강조해 온 강의 주제 중 하나가 남편에게는 바로의 영이 있고, 아내에게는 노예의 영이 있다고 강의했다. 노예의 영을 쫓아내려면 바로 영을 가진 남편에게 말을 하라고 가르쳤다

. 이것은 성경에 없는 잘못된 가르침이다. 그래서 세미나에 오는 목사 부부들이 맨 날 부부싸움을 하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졌다. 그 때문에 교회가 어려워지고 필자의 가정처럼 가정 파탄직전의 직접적 원인이 되고 있다.

 그러면서 바로의 영을 빼고, 노예의 영을 빼려면 사모들은 목사에게 말을 하고, 목사들은 사모에게 무조건 져줘야 한다고 가르친다. 이같이 비성경적 해석을 고 사모가 자신의 교회 성도들에게 잘못 주입하여 이번과 같이 심각한 문제들을 발생시켰다.

 

 (신학을 하지 않은 고사모의 비성경적 일탈 행위)

 

 담임목사인 김현두 목사도 정규 신학대학교 학위과정은 일체 하지 않았으며 모두 무인가 과정만 이수하였다. 또한 사모인 고희인 목사(목사라고 불러야 할지?)는 지난 해 소규모 무인가 신학교에서 2년의 신대원 과정을 몇 달간 통신교재 6권(이중 2권은 두 번의 계절 학기를 대신해 지급된 소책자)으로 엉터리 신학을 하고 불법 과정 의혹 속에서 지난 2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다. 신학을 전혀 안했으니 신학을 폄훼하고 신학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목회자들에게 강의를 하니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다. 그러니 툭하면 직통계시를 앞세우는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호 증빙자료 등 기사 참조)

 

(공공의 선을 위한 거룩한 개혁 작업은 계속될 터)

 

 필자의 이번 공론화 작업은 한 가정을 다시 세우는 일 뿐만 아니라 선민교회 목회자로 인해 상처를 받고 있는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신앙보호를 위한 공공의 선을 위한 처방책에서 진행되고 있다.

 

 계속되는 필자의 공론화 작업은 정말 힘든 일이기도 하다. 저들 세력들로부터 많은 협박과 비난이 쏟아지는 아픔을 감내하면서 이 일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단순한 가정문제나 감정의 차원이 절대 아니다. 

 

 수백명의 목회자들을 지도하는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 목사는 성직자요 누가봐도 공인이다. 이들의 일탈행위와 교리적 문제들로 인한 파급은 가정과 다른 교회들에게 심각한 문제들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되고 있기에 이들이 진정성 있는 공적 회개가 수반되지 않는 한 이 거룩한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필자에게 어떤 핍박과 법적인 불이익이 온다 해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몇 번에 걸친 필자의 글을 접한 분들에게 묻고 싶다. 이래도 필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는가? 이들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이들(특히 고사모)에게 들었던 지도들이 과연 성경에 부합된 것인지 점검하고 깊이 생각해보기를 권고 드린다. 깊이 생각해 보면서 영적인 분별력과 영적인 눈과 귀가 뜨여지길 바란다. 필자의 공론화는 절대 개인적 감정의 비난 차원이 아니다. 정말로 안타까워서 필자는 한 영혼이라도 제대로 된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함이다. 필자는 인간적인 감정으로는 공론화 하지 않는다.

 

 필자의 공론화는 한국교회를 바르게 세우고 더 많은 영혼들의 건짐을 위해서 하고 있다. 현재 필자의 상황은 어떻게 보면 계란으로 바위치기 같지만 그러나 반드시 진실과 진리와 정의가 이기는 법이기에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 같지만 배후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기도 하다(엡 6:12). 

 

 필자는 본 교회는 물론 한국 교회의 성도 보호와 특히 필자가 소속한 합동측 성도들의 신앙 보호와 개혁 차원에서 저들이 회개하고 바로 돌아올 때까지 본 거룩한 공익적 작업은 계속될 것이다. 선민의 사람들과 이들에게 세미나를 듣고 있는 수백명의 목사들이 필자에게 돌을 던지며 비난해도 기꺼이 감수하며 이 거룩한 공론화를 계속해 나갈 것이다. 하나님이 멈추라고 할 때까지는 말이다.

 

(글을 맺으며) 

 

 필자는 아들 가정의 문제들로 김현두 목사와 두 번의 만남을 가졌고 그동안 과정이나 상황에 대하여 충분하게 설명하였고 이것은 최종적으로 선민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으로 인해 비롯된 것이니 수습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이것이 협박인가? 

 선민교회의 구조는 담임목사와 고사모 한마디면 성도들이 100% 순종하는 구조임을 알기 때문이었다. 김 목사께서는 최선을 다해 수습하겠다고 약속했으나 전혀 이행되지 않았다. 고사모가 응하지 않은 것이다. 그런 와중에서 6천만원 갈취 사주 의혹 사건 등이 터졌다. 그래서 사건이 확대되었다. 이 사건 역시도 회개를 촉구하였으나 그런 사실이 없다고 잡아뗐다. 함께 들었던 생생한 증인들이 있는데 말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이번에 필자 자녀의 사건들과 공론화 시작 동기는 선민교회 이0순 권사의 직통계시와 조종으로 시작되었고 확대되었다. 그럼에도 선민교회는 진실을 호도한 채 가스라이팅 모습으로 다음과 같은 독설로 필자를 공격하였다. 이것이 세계로선민교회의 영적수준이다. 위선과 협박, 거짓으로 가득 찬 모습이 이번 표출되었다. 

김현두 목사와 고희인 사모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이런 내용으로 강의했다. 일부만 소개한다.

 

(2013.11.18 제11강 목회자세미나 김현두 목사 강의)

 “우리 목사님들은 이제 발을 하나님 나라에 완전히 디디시기를 바랍니다. 비판 없는 목사님, 정죄 없는 목사님, 미움 없는 목사님, 예수님의 마음으로 가득한 목사님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는 제가 너무 너무 강조합니다. 정죄하지 말라 비판하지 말라 너무 너무 가르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은 누가 누구를 비판하면 회개를 10배로 합니다. 비판이 없는 것입니다. 어쨌든 우리 교회는 정죄와 비판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사모님과 저하고 어떤 이야기도 비판과 정죄를 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성도들이 다 닮아요. 그렇게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

 

(필자를 향한 세계로선민교회의 비난과 거짓 독설들)

 

 이번에 “세계로선민교회 한영혼 살리기위원회 일동”으로 발표한 반박 보도문을 보면 오로지 필자의 자녀 가정문제만 열거하면서 모든 책임을 필자에게 덮어씌우면서 온갖 입에 담기조차 민망스런 거짓 독설을 퍼부었다. 민망하기까지 하다. 이것이 선민교회의 영적 수준이다. 이들의 추잡한 독설들을 일부 소개한다.

 

“영혼과 가정과 교회를 무너뜨리는 거짓 목사를 규탄한다”며 제목을 달고, “목사의 탈을 쓰고 반성경적인 선택과 행동을 하게 한다”

“개인의 아집과 탐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상적인 목사의 가스라이팅을 이제는 좌시할 수 없다”

“이 사건의 모든 원인을 며느리와 사돈 내외에게 전가하는 파렴치한 행동을 하고 있다. 문제의 원인이 자신과 자신의 아들에게 있음에도 내로남불로 일관하는 추잡한 삶을 살고 있다”

“며느리의 인격과 결정을 존중해 줬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일이었는데 본인들이 일을 만들어 놓고, 남에게 잘못을 뒤집어씌우는 안하무인격의 행동을 했던 것이다”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려는 추잡한 모습에 너무나 큰 실망과 좌절을 하게 된다” 저들은 성경구절까지 인용하였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요10:11-12]

“성경에서 삯꾼은 ‘하나님께 붙어 있지 못하도록 훼방 놓는 자’를 가리킨다. 자신의 유익과 만족을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양을 버릴 수 있는 존재다. 겉은 목자이지만, 속은 삯꾼이기에 결국 양을 방치하여 죽음에 이르도록 만든다. 누가 삯꾼이고, 누가 진정한 목자인지 하나님이 판단하실 것이다”

 

(김현두 목사, 직통계시 불발되자 시험들어 나간 교인들을 가라지, 가룟유다, 사탄으로 규정. 목회자와의 다툼에 대한 강의 일부) 

 

 김현두 목사의 신앙 사상은 고사모의 직통계시(환상 음성 예언)가 불발하자 시험들어 나간 자신의 교회 성도 중직 15명에 대하여 처음부터 구원 받지 못한 "가라지, 가룟유다, 사탄"으로 규정했다(2013.11.25.목회자 세미나에서). 

 

 그런가하면 고사모는 코로나 기간에 겹쳐 교회를 개척해 3년 되었는데 성도가 1명이라고 말하자 거짓목자라며 그리고 가면 죽는다고 자신의 성도를 협박했다(2023.3.27 고사모 강의 녹취록). 

 

 끝으로 김현두 목사 부부는 목회자 세미나에서 사회법과 목회자와의 다툼에 대하여 자신의 입장과 자세를 다음과 같이 강의하였다. 김현두 목사는 자신의 강의 내용을 새겨보길 바란다. 자주 이렇게 강의했다. 몇 곳을 인용해 본다.

 

 (2013년 봄 목회자세마나 김현두 목사 강의중)

“그러나 진리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하나님의 종은 존중하고, 다윗처럼 무조건 하나님이 기름 부음 받은 종은 지켜야 한다. 절대 다투거나 싸우거나 내 주장하거나 절대 하면 안 됩니다. 또 법으로 하면 이기지만 법으로 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법으로 하면 100% 이겨도 안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법으로 하면 간단합니다. 한국교회에 그런 것 때문에 복음의 문이 닫혔는데, 복음의 문을 닫을 수 없습니다. 큰일납니다. 작은 옳음 하나를 위하여 한국 전체의 옳음을 실패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목사끼리 싸웠다, 교회의 분쟁이 있었다 이런 소문이 날 것아닌가요? 그러면 1차 전쟁은 이길지 모르지만, 2차 전쟁은 진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아무리 옳아도 내려 놓는 것입니다.”

 

(2013. 11. 11 제10강 목회자세미나 김현두 목사 강의)

“그래서 진리를 알면 아무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뱀은 정죄를 하되 성도는 절대로 정죄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 써있잖아요. 정죄하지 말라 하나님 말씀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밝히 알고 목사님들에게는 정죄 없으시기 바랍니다.”

 

(2015.11.30 제12강 성경세미나 김현두목사 강의)

“저를. 나는 싸우지 않는다. 나는 싸우지 않는다. 인간의 싸움으로 해결되는 것은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없는 대상이라도 저는 싸우는 법은 없습니다.”

 

목사 안수 받기 전 지난 해 고희인 사모의 강의를 들어보자.

 

(제2강 2023.9.11. 고희인 사모 강의 녹취록)

“정말 내가 여러분한테 그냥 호소해, 제발 거짓에서 나와라, 거짓에서 나와라. 그러면 한 번도 머리 잡고 싸우지도 못하고, 욕도 못하고, 막 어떻게 포악하지도 못하고 알았다고, 알았다고, 알았다고 그러고 침묵하는 게 나의 무기예요. 알았다고, 그러고 침묵하고 아무 말도 안 해. 왜냐? 거기다 말하면 또 붙고 또 붙어서 나중에는 눈덩이처럼 붙어가지고, 어떻게 수습을 할 수가 없어요. 왜냐? 거짓말은요.“ 

 

(제8강. 2023.4.24. 고희인 사모 강의)

“우리 교회가 여기까지 온 비결 딱 하나예요. 우리 목사님이 나한테 진다. 진다. 별거 아닌 거는 이길 수도 있어요. 근데 영적으로 내가 나왔을 때는, 절대로 나를 못 이겨요. 못 이기니까. 내가 여기까지 왔겠지요. 즉, 몸의 구원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 내가 이겨요. 내가 영부자이거든요. 하나님이 몸의 구원에 대해서 나를 붙잡고 나를 왕으로 삼으셨거든요. 못 이겨요. 여기서는, 이유가 아내한테 지는 게 아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거예요.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 절대로 아내한테 지는 게 아니에요. 세상 사람에 비해서 나는 미치광이에요. 내가 하나님의 음성 받은 것조차도, 내가 우리 목사님한테 다 얘기하지 않아요. 왜냐 너무 황당하니까 나도 내가 알아요. 미쳤다는 거, 그래서 정상적인 사람한텐 얘기 잘 안 해요. 남편이라도, 그래서 아니 믿음인 것 같고 만용인 거 같고 이렇게 고운 말을 쓰지 마, 당신 입장에서는 그렇게 고운 말 쓰지 말고, 그냥 미치광이라고 해, 하나님한테 미쳐가지고 어떻게 정신을 좀 차리라고 해야 될 사람이라고 해 내가 그랬어요. (중략) 거짓말을 일삼고 사기꾼의 놀이를 멈추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교회의 천천만만을 이루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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