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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노숙인들에 ‘밥퍼 생일 도시락’과 ‘희망박스’ 전달
  • 편집국
  • 등록 2021-11-17 22: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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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피플과 다일공동체 밥퍼 나눔 봉사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 원 기부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른쪽부터) 이영훈 목사가 최일도 목사에게 밥퍼 예배당 건축후원금 1억 원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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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등이 밥퍼 운동 재개현장에서 다일공동체 33주년 생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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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목사 등이 밥퍼 운동 재개현장에서 다일공동체 33주년 생일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와 성도들은 지난 1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열린 다일공동체 창립 33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이 지역 독거노인 및 노숙인들에게 ‘밥퍼 생일 도시락’과 ‘희망박스’ 나눔 봉사에 참여했다.


이영훈 목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했던 ‘밥퍼 나눔운동’을 재개하는 현장에서 직접 도시락을 나누어주고, 고추장·참기름·김 등이 든 희망박스 500상자도 전달했다.

뿐만 아니라 이 목사는 ‘밥퍼 예배당 건립 후원금’ 1억 원도 함께 기증했다.

이 목사는 “다일공동체가 지난 33년 동안 계속해 온 밥퍼 나눔 운동에 직접 참여하여 사랑의 섬김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한다”며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고, 여러분들과 이 시간 함께하신다”고 격려했다.(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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