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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국제연합 신년하례예배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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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2-01-07 13: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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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여전도회관서 드려져, 심재선목사 설교

 

기독교국제연합(Christian United Nations, 약칭 기교연;C-UN, 대표총재 심재선 목사,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은 지난 5일 오전 11시 서울 연지동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신년하례감사예배’를 가졌다.


                                              사회 김재선 목사


 1부 예배는 김재선 목사(회장)의 인도로 시작하여 김헌수 목사(상임회장)의 대표기도와 김선초 목사(회계)의 성경 봉독 및 한경숙 사모의 특송에 이어 심재선 목사(대표총재)가 설교했다.


 이날 심 목사는 ‘행복들 하십니까?’라는 제하의 설교에서 “예수 믿는 사람은 행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복하길 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행복하면 그게 하나님께 기쁜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 감사를 잃어버렸기 때문”이라며 “욕심이 크기에 감사하지 못하고 당연하게 여기기에 감사하지 못한다. 또한 비교 의식이 있기에 감사하지 못한다. 하지만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행복하게 된다”고 역설했다.

 

                                        설교하는 심재선 대표총재


 강요셉 목사(총재)는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이 예수님을 증거하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예수님이 없는 설교를 해서는 안 되고 예수님이 없는 예배를 드리면 안 된다. 오늘 신년하례감사예배에서는 예수님의 이야기가 가득 찬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김영광 목사(총무)의 사회로 진행됐다. 한상수 장로(기교연 운영총재), 박승주 목사(기교연 부총재), 김순호 목사(기교연 실무총재), 김중호 목사(나사연 상임회장), 김금자 목사(기교연 부회장)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코로나 종식을 위해 △기독교 기관을 위해 △국내외 선교를 위해 △교회의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마무리 합심기도는 기교연 대변인인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교수)가 인도했다.


             합심기도 인도하는 대변인 이흥선 목사(총신대학교 실천목회연구 교수)

 

 3부 축하는 한정수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민경배 목사(기독교육청장)가 "한국사람은 글로벌 표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민족은 큰 사명을 가지고 있다. 한국교회가 세계를 대표하는 교회이다. 앞으로 전진하는 귀한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정희 박사(전 성경신대총장)가 "기독교국제연합은 큰 일을 하는 단체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박창식 목사(해외합동총회장)가 "이 세상은 악하고 다투지만 기독교국제연합회는 말 그대로 연합을 이루는 단체가 되기를 바란다. 이 단체 구성원은 모두 훌륭한 분이시기 때문에 큰 일 이룰 것을 믿는다"고 축사했다. 

 

                          격려사 이용규 목사(전, 한기총 대표회장)


 이어진 격려사에서 격려사를 한 이용규 목사는 “어제는 역사요, 내일은 신비이며, 오늘은 선물이라고 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가운데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여러분들을 축하드린다”면서 “기독교국제연합이 예수 그리스도에 초점을 맞추고 성경을 기본에 두며 사역해 승리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교회 살아있는 대표적 부흥사 피종진 목사


 이어 피종진 목사(대표 고문)는 신년사를 통해 하나님만 의지하며 전진하길 기원했다. 피 목사는 “새해에는 코로나가 없는 날을 기대했는데 확진자가 늘어나니 암담한 마음이 있다. 하지만 모든 문제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통해 답을 얻을 수 있다. 내가 하면 실패 하지만 하나님께서 하시면 모든 것을 이길 수 있다”면서 “모든 두려움을 내쫓고 우리를 붙들어주시는 주님만 의지하며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한정수 목사


 본회 대표회장인 한정수 목사는 새해에 교회와 연합기관 및 성도들이 연합에 힘써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길 기원했다. 한 목사는 “분열된 기독교계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아래 하나 돼 합력하며 선을 이루길 원한다”면서 “이 일에 앞장서고 주님께 헌신하며 충성된 자로 바로 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지혜 목사(여성회장)가 축가에 이어 배춘봉 교수(사무총장)가 광고한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기독교국제연합 신년하례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기독교국제연합은 세계 모든 기독교단체, 교회, 성도를 회원으로 하는 연합체를 표방하고 있는 단체로 교육기관으로 기독교육청을 설립해 운영할 계획이며 앞으로 포럼, 영성집회 등 다양한 사업계획을 추진해 갈 계획이다. (이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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