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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총회]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 처리결과
  • 편집국
  • 등록 2023-09-22 16: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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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 헌의된 김노아 황규학 이단규정 건 차기회기서 결과 보고 예정

예장합동측(총회장 오정호 목사)이대위의 보고 사항을 보면 반기독교적 사역 단체 관련의 건은 신학부로 이첩하고, 원죄의 혈통 유전설은 한 회기 더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제108회 합동총회에서 이단(사이비)피해대책조사연구위원회가 처리결과를 보고하였다.

 

이대위의 보고 사항을 보면 반기독교적 사역 단체 관련의 건은 신학부로 이첩하고원죄의 혈통 유전설은 한 회기 더 연장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신학적으로 논란이 많았던 회심준비론 관련의 것은 신학부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대체하였다.

 

제107회 총회 수임 사항 처리 결과 보고

 

(1) 반기독교적 사역 단체 관련의 건신학부로 이첩하여 연구케 하기로 가결하다.

 

서광주노회의 헌의안으로 교회개혁실천연대와 브릿지임팩트의 반기독교적 사역 조사(처리헌의의 건은 총신대 김효남 교수 및 윤종훈 교수 외 다수에게 연구 및 문제점을 파악해 보려 했으나 성향이나 신학 사상에 대하여 대체로 모르거나 들어보지 못한 점사회 전반으로 퍼 져 있지 않아서 접근성 부족으로 브릿지임팩트 조사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는 조사분과 위원회의 연구보고서를 받기로 하다.

 

(2) 원죄의 형통 유전설 관련의 건연구분과에서 연구한 결과 더 연구할 필요가 있으므로 한 회기 더 연장할 것을 요청하기로 하다.

 

남전주노회의 합신 교단 노승수 목사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 목사의 원죄의 혈통 유전성 관련 이단성 조사의 건은 연구분과의 연구 결과에 따라 더 연구할 필요가 있으므로 한 회기 더 연장할 것을 요청하기로 하다.

 

(3) 회심준비론 관련의 건107회기 신학부로 이첩하였으므로 신학부에서 총회에 보고하는 것으로 대체하기로 하다.

 

(4) 기독교한국침례회 춘천한마음교회 김성로 목사 건에 대한 회신 건(8. 1. 접수)은 해당 교단(기독교한국침례회)으로 돌려보내어 지도하기로 하되차후 검증된 자료를 제공받기로 하다.

  

(5)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인터넷선교위원회에서 보낸(8. 4. 접수) “두 번째 아내시한부 종말론 표현” 삭제 요청의 건은 하나님의 교회가 이단이 분명함으로 받을 이유가 없고 차후에는 접수 자체를 받지 않기로 하다.


 올 108회기에는 올해 한기총에서 이단규정을 받은 김노아(본명 김풍일)씨와 합동, 통합, 합신 등에서 이단옹호자(로앤처치 등 이단옹호)로 규정되었으며 교계 브로커로 의혹받는 황규학(뉴스와 논단 발행인)씨가 각각 이단으로 규정해 달라는 헌의안이 여러 노회로부터 올라와 이들에 대한 연구결과가 내년 총회에 보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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