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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선민교회 김현두목사 거짓말 증거자료
  • 편집국
  • 등록 2024-05-24 00:26:05
  • 수정 2024-06-06 21:5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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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두목사 거짓말 자료짓말 자료





세계로 선민교회


김현두 목사는 2023년 11월 8일 소속해 있던 합동측 부천노회를 탈퇴하고


동년 11월 11일 합동성경총회라는 초미니 교단을 급조해 만들었다.


이후 김현두 목사는 2023년 12월 중순경 이들에게 세미나를 듣는 단톡방에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가입한 교회가 40여교회가 된다고 발표했다.


그런데 문제가 확산되자 김목사는 올해 3월에 부천노회 조사 관계자에게는


세계로선민교회 이외에는 단 한교회도 정회원으로 가입하지 않았고 1인교단이나 마찬가지이라고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면서 합동측 교회는 한 교회도 안받겠다.


준회원 제도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올해 지난 4월 17일 김현두 목사, 고희인 사모가 주관한 기자회견에서는


“40여 개가 아니고요. 사실은 현재 내가 세운 교단에 한 교회도 입적(?)이 안되어 있어요.


제가 입적을 시키지 않았어요. 처음부터. 사실 여기 교회도 입적을 위해서 온 것이 아니고,


자기들이 준회원이 되고 싶다는 것이었어요. 회원이 아니고.


그럼 준회원은 뭐냐면 제가 20년 가까이 세미나를 하고 있어요.


목회자 세미나.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자격을 준다.


우리 교단 입장이 아니고. 그래서 제가 이제 앞으로는


이제 세미나를 좀 제한을 시킬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세미나를 듣는


자격을 얻기 위해서 준회원이라고 하는 것에도 그들이 가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원이 아니고요. 우리 교단이 아니예요.”라고 말했다. 


김현두 목사의 이 말 또한 사실이 아닌 거짓이다.


김목사 자신이 보낸 단톡문자에서는


“저희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성경)총회에 지금까지 40여 교회 목사님들이 정회원과 준회원으로 참여하셨습니다”라고


분명하게 고지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목사님들에게 단톡에 올려진 교단 가입서에도 합동성경총회 가입서였다. 


             ㄴ합동측 탈퇴양식까지 만들어 배포하였다


     ㄴ준회원 가입서 신청서


김목사가 회견에서 말한대로 세미나 자격을 주기 위해서


합동성경총회 준회원 가입을 받았다면 이는 엄연한 2중 교적으로서


합동측의 경우 면직대상이다. 따라서 현재나 앞으로도 이들의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한 목사들은 모두 합동성경총회 준회원으로 가입했다는 말이 된다. 


세미나에 오는 자격을 주기 위해서였다면 합동성경총회 교단가입서를 받지 말고


목회자 세미나 회원 가입서를 만들어 받았어야 맞다.


그리고 현재 김현두 고희인 두 부부목사는 세미나를 무료로 하지 않고 있으며


3개월당 1인은 10만원, 부부일 경우 15만원의 세미나 회비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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